〈페르소나 3 리로드〉, 모든 플랫폼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 데모 버전에서는 5월 9일의 프리스티스 전투까지 진행할 수 있고, 데모 버전의 세이브를 본편 게임에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페르소나 3 리로드〉, 모든 플랫폼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 데모 버전에서는 5월 9일의 프리스티스 전투까지 진행할 수 있고, 데모 버전의 세이브를 본편 게임에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도 닌텐도 다이렉트가 있었군요. 오늘 닌다는 대망의 닌텐도 스위치 2 관련 얘기가 된다고 합니다. 게임 관련은 아마 런칭 타이틀 정도려나요?
ATLUS의 사운드 레이블인 ATLUS GAME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을 공개.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 외전작, 페르소나 시리즈는 물론 프린세스 클라운, 브레이존 등의 OST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ATLUS의 데빌 서머너 시리즈 외전작 〈쿠즈노하 라이도우 리마스터: 초력병단기담〉이 공개됐습니다. 가공의 타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 정발은 아마 요원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군국주의 까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슬슬 닌텐도 다이렉트 볼 준비 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데스 스트랜딩 2〉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었죠.
...코지마 감독님, 배우 덕질하고 싶으시면 떳떳하게 하시지 굳이 게임 만든다는 핑계는 안 대셔도... (농담)
많은 분들이 기상 알람을 여러 개 설정하시죠.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듣게 되는 알람은 이걸 쓰고 있습니다.
22년 전 2003년 2월 20일,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출시됐습니다. 인간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어도 죽음의 안식은 공평하게 찾아오는, 도쿄가 죽고 내가 태어나는 이야기. PS2 시절 JRPG 명작 중 하나입니다. (계속)
그런 〈진 여신전생 3 녹턴〉을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막 10분만에 세상이 멸망하고 도쿄가 창세의 씨앗으로 돌아갑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떠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플레이!
군 시절에 끄적이던 페르소나 팬게임 썰을 다른 데다가 조금 정리해 봤습니다. 딱 쓴 놈만 좋아할 소재입니다만 어디에다가는 풀어놓고 싶었어요(무책임한 발언)
팬게임 썰 1 (사회라는 이름의 바다)
https://fusetter.com/tw/qGf5y9Tc
팬게임 썰 2 (페르소나 기사단)
https://fusetter.com/tw/1Jba32Ch
요즘 제가 쓰고 있는 노동요는 게임 〈Balatro〉의 OST... 를 전부 동시에 틀어놓은 버전입니다. 게임 내에서도 스무스하게 전환되는 사양이라서, 동시에 틀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게 매력입니다.
요즘 퇴근하면 열심히 발라트로를 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챌린지 메뉴들이 다들 재미있네요.
이 기세를 이어서 마작 발라트로인 아오텐죠, 로그라이크 블랙잭인 Dungeons & Degenerate Gamblers도 요번에 새로 장만했습니다. 요즘은 이런 게임이 재미있네요.
.......룰 개수...? 아아, 네에, 뭐어... (악 성향 룰 제작자)
〈메타포: 리판타지오〉 인기투표 총선거, 중간결산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그냥 리스트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티저 영상을 활용한 방식으로 보여주는군요.
근데... 어째서 은혼식...?
최근 남초 커뮤니티에서 "내면의 기가채드가 조언해 주는 밈"이 유행하는 모양이더군요. 오래간만에 긍정적인 밈이 유행 궤도에 올라서 조금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어본, 아니 플레이해 본 거 같다 싶었는데, 기시감의 정체가...!
방금 이 드립을 지인 분께 쳤더니 지인 분 반응.
"? 스페이스 마린이 이식받는 장기는 이종족 따위가 아니라 인류의 지혜로 만들어낸 건데요. 님 이단임?"
황젴ㅋㅋㅋㅋ 폐하를ㅋㅋㅋㅋ 위하옄ㅋㅋㅋㅋ (엠퍼러스 칠드런)
저는 애완동물은 도저히 못 기르는 사람입니다만 (저 하나 기르기도 힘들어요!), 포켓몬을 기른다면 개인적으로는 포차나나 이브이 같은 강아지 계열보다는 야부엉이나 무장조 같은 새 계열로 키워보고 싶을지도 모르겠어요.
자, 포켓몬 썰을 열심히 풀었으니 이제 본진으로 드리프트를 꺾어볼까요.
포켓몬 중에는 세상을 창조하고, 시간을 찢고 공간을 가르고, 땅과 바다를 만들고,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애들도 있죠. 만약 이런 전설 속의 존재들을 인간이 잡아서 다룰 수 있다면... 과연 불완전한 욕망덩어리인 인간이 이 힘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나가는 시리즈가 바로 여신전생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야말로 매운맛 포켓몬! (허위매물)